오늘(20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로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는 등 지진공포에 시달렸지만 국내 주요 사업장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각 업체는 이번 지진에 따른 여진이나 지진해일로 인한 후속 피해의 가능성에 대비해 사업장의 세부 시설들을 점검하는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안전대책반´을 비상 가동하고 남.동해안 지역에 위치한 고리 원자력발전소와 울산.포항 인근 공단지역 등지의 피해 여부를 점검했지만 특별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도 전국의 도로와 철도 시설에 대해 긴급 점검을 벌인 결과,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번 지진을 계기로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지진대책을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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