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최근 주식시장에서 열흘넘게 순매도를 한 뒤 주식처분 자금을 달러로 바꿔 해외로 빼나가면서 주식투자 이익과 함께 막대한 환차익을 챙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이 이달 3일부터 18일까지 순매도한 주식은 1조2천4백원어치로, 미국 달러화로 환산할 경우 12억 달러에 달합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천백원대에 국내주식시장에 들어와 최근 환율이 천원대로 떨어진 뒤 빠져나갔을 경우 환차익만 10%에 가까이에 이르게 돼 투자이익과 환차익을 얻었을 것으로 외환시장 과계자들은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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