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웅 독립기념관장을 포함한 독립기념관 임직원 50여명이 17일 오전 서울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을사조약과 시마네현 조례안 등을 불태우며 일본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삼웅 관장은 이 자리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제국주의 침략 야욕의 부활이라면서, 우리 주권에 대한 어떠한 도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일본의 도발에 맞서 다음 달까지 독도에 '태극기 동산'을 만들고, 왜곡 교과서 특별전시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규탄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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