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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씨 개명은 스스로 원한 것?

<일본 극우 교과서 또 파문> 일본의 극우 단체 새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지원하는 출판사인 후쇼샤가 만든 2005 개정판 일본 중학교 역사.공민 교과서 신청본이 창씨 개명은 조선인들이 스스로 원해서

<일본 극우 교과서 또 파문>

일본의 극우 단체 '새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지원하는 출판사인 '후쇼샤'가 만든 2005 개정판 일본 중학교 역사.공민 교과서 신청본이 '창씨 개명은 조선인들이 스스로 원해서 이뤄진 것' '일제 식민지 통치가 조선의 근대화에 기여했다'는 왜곡된 내용을 대거 포함한 것으로 알려져, 4년 전의 우익 교과서 파문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교과서는 또 독도를 한일 간 영토 분쟁 지역으로 기술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우리 정부와 정치권의 반응, 실제로 창씨 개명이 일제의 강압에 의해 이뤄진역사적 진실, 향후 파장과 절차 등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일진회, 이렇게 당했다>

정세영 교사의 폭로로 알려진 학교 폭력 조직 일진회의 폐해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 교육청은 '정 교사가 인터넷 음란물 커뮤니티의 스태프로 등록돼있다'고 주장하며 정 교사를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일진회에 당한 피해자들의 사례와 양측의 공방, 진실은 무엇인 지 등을 집중 취재해 보도하겠습니다.

<한나라당 새 원내대표에 강재섭 의원>

대구(서구) 출신의 5선인 강재섭 의원이 한나라당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1차 투표에서 여유있게 과반수를 넘긴 득승이었습니다. 강 신임 원내대표는 행정도시법 통과를 둘러싸고 빚어진 당의내분을 수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K(대구.경북 지역) 출신에 박 대표와 가까운 한나라당 최다선 의원인 강 원내대표의 등장으로, 흔들리던 박근혜 대표 체제는 일단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꽃샘 추위 시작...영동엔 또 폭설>

서울의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도에 이를 것이란 예보가 나왔습니다. 마지막 꽃샘 추위가 될 것으로 보이는 한파가 주말과 휴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원 영동 특히 대관령 지방엔 또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김영일 헌법 재판관이 퇴임 연설을 통해 현 정부를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사망여부와 방법 등을 둘러싸고 갖은 설이 난무하고 있는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의 유서가 오는 18일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빌 게이츠 11년째 세계 최고 부자>

세계의 부자들 691명의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이 11년 내리 세계 최고 갑부에 오른 가운데 우리나라의 이건희, 정몽구 회장 등도 지구촌 갑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자격증 1위로 '공인 중개사 자격증'이 꼽혔습니다. 일본의 소니가 10년 만에 세계 최고의 자리를 한국의 삼성전자에 내줬다고, 미국의 뉴욕 타임스지가 보도했습니다. (주) SK가 소버린 자산 운용과의 주총 표 대결에서 승리해, 최태원 현 회장을 유임시켰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김해공항, 정전에 마비 / 외국산 식물, 공기 정화 기능 / 한강에 수상 택시 뜬다

▶ 한달에 8천만원 뇌물...탕진 / 휴대폰, 다기능화가 대세 / 국가 차원 에너지 절약

▶ 아파트 분양, 회복 여부 판가름 / 금감위, 국내 자본 역차별 시정 하겠다 / 3악장은 조국에서...

▶ 열린 우리당 김기섭 의원 일단 의원직 유지...과반 의석도 유지 / 한지, 천년의 멋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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