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을 맞아 서울 시내 공원들은 시민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취미나 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연 체험 교실 등 프로그램이 다양합니다.
유경미 아나운서가 전해 드립니다.
<아나운서>
생태 교실이 열리고 있는 서울 월드컵 공원입니다.
참가한 사람들은 전문가와 함께 다니면서 나무나 야생화를 관찰하고 꽃이 피는 과정을 배웁니다.
[신희숙/경기도 안양시 : 그동안 집 안에만 있다가 데리고 나오니까 아이들이 좋아하고 저도 좋아요.]
남산 공원 등도 다양한 식물의 생태나 꽃,나뭇잎 모양을 관찰하는 야외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접 주운 나뭇잎이나 나뭇가지로 사진 액자를 꾸며볼 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즐거워 합니다.
[홍소진/서울 이천동 : 자연하고 더 친해지는 것 같고...재미있다.]
여의도 공원은 매주 주말에 인라인 강좌를 엽니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인라인 스케이트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이나 장비 사용법 등을 가르쳐 줍니다.
이 외에도 동물 학교나 개구리 생태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각 공원들이 운영하는 봄철 프로그램은 인터넷 예약이나 전화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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