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시한이 이달 말로 임박한 가운데 28개 유가증권 상장기업이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법인 가운데 자본금 50% 이상이 잠식된 경우나 매출액 50억원 미만인 경우 등 관리종목에 지정된 법인이 20여개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법인은 오는 31일 제출마감인 사업보고서에서 이같은 사유가 재발생할 경우 상장이 폐지됩니다.
이에 따라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들 법인의 주요주주나 임직원이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시세조종이나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자사주 매각 등 불공정거래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집중 감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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