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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트레일러 충돌, 4명 사망

<앵커>

어젯(27일)밤 경남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가 트레일러와 충돌해 일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간밤의 사건사고, 조지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제 저녁 6시 반쯤 경남 의령군 대의면의 한 국도에서 50살 조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트레일러와 정면으로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조씨와 남편 장씨 등 네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앞지르기를 위해 중앙선을 넘어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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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용현동의 한 빌라, 어제 오전 10시쯤 이 빌라 4층에 사는 여대생 21살 장모씨가 4층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숨진 장씨를 수차례 성폭행한 대학원생 고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은 일단 숨진 장씨가 자신을 성폭행한 고씨를 피해 집밖으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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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컴퓨터 부품 등 억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모 씨/피의자 : 카드빚이 2천만원 정도 되는데,몸이 안좋아서 일도 할 수 없고, 그래서 생각한 게 이렇게 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5일 새벽 서울 화곡동의 한 피시방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9백여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피씨방 8곳에서 1억 6백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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