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중, 고교생 10명 가운데 6명 꼴로 시력장애를 겪고 있으며, 장애학생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시내 중학생 37만여 명 가운데 시력 교정을 받았거나 교정 대상인 학생이 지난 2000년 52% 수준에서 2001년 59.1%, 2003년 60.3%, 지난해에는 60.6%로 계속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교생 35만6천여 명 가운데에서도 교정을 했거나 교정 대상인 학생은 지난 2000년 56.2%에서 지난해 64.7%로 크게 늘었습니다.
학생들의 시력 저하는 유전적인 원인 외에 잘못된 독서습관이나 오랜 TV 시청, 그리고 어두운 교실 등 후천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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