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의 노회찬 의원이 군 장성진급 심사 과정에 남재준 육군 참모총장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노 의원은 진급심사 전날인 지난해 10월 4일 남 총장이 유모 대령을 뽑으라고 지시를 한 흔적이 있는 육군 자료관리계장 차모 중령의 수첩을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의 노회찬 의원이 군 장성진급 심사 과정에 남재준 육군 참모총장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노 의원은 진급심사 전날인 지난해 10월 4일 남 총장이 유모 대령을 뽑으라고 지시를 한 흔적이 있는 육군 자료관리계장 차모 중령의 수첩을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