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는 6월 평양에서 열릴 월드컵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일본과의 2차전 때 대규모의 일본 응원단의 입국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오구라 일본 축구협회 부회장은 북한이 일본 응원단 2천명에서 최대 5천명까지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오는 6월 평양에서 열릴 월드컵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일본과의 2차전 때 대규모의 일본 응원단의 입국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오구라 일본 축구협회 부회장은 북한이 일본 응원단 2천명에서 최대 5천명까지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