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은 주일미군과 자위대의 역할분담과 주일미군 재배치 문제에 관해 집중협의를 벌여 몇달 안에 결론을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어제 워싱턴에서 외무, 국방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미·일 안보협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미국은 또, 미군과 자위대의 미군기지 공동사용을 제안했으며 일본도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양국의 합의는 미군과 자위대의 일체화가 한층 강화되는 것을 의미하며 일본과 극동 등 주변지역에 유사시는 물론 지역 규모의 각종 사태에도 공동 대처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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