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근처에서 현지시각으로 19일 저녁 갑자기 불어닥친 사이클론에 여객선이 뒤집히면서 승객 37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20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운항하던 여객선 마하라지호가 악천후 속에 전복됐으며 지금까지 37구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복된 배에는 정원인 167명보다 휠씬 많은 승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희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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