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정부는 오늘(19일) 워싱턴에서 양국 외교ㆍ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안전보장 협의위원회´를 열어 향후 동맹방식과 주일미군 재배치의 지침이 되는 ´공통 전략목표´를 발표합니다.
이번에 발표될 미일 양국의 전략목표는 국제테러와 대량살상무기 확산 등 ´새로운 위협´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양국의 동맹범위를 일본과 주변지역에서 벗어나 중동을 포함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으로까지 확대하는 구상을 담게 됩니다.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대만해협 분쟁 등을 ´불안정 요인´으로 명기하며 중국의 해양활동 확대와 국방정책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할 방침입니다.
미일 양국은 올 가을 정상회담을 통해 공통전략목표와 주일미군 재배치 방안에 정식 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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