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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강력한 폭풍우로 4명 숨져

독일 전역에서 최고 시속 160km에 달하는 강력한 폭풍우가 몰아닥치면서 지금까지 4명이 숨졌습니다.

그제(12일) 오후부터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울프'로 화물차가 돌풍에 뒤집히고,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승용차가 충돌하는 등 사고가 잇따르면서 최소한 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해상훈련을 받던 청소년들이 조난당했다 구조되고 선박 충돌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폭풍이 잦아든 뒤엔 설상가상으로 대부분 지역에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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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퇴원 후 처음으로 미사에 참석해 축도하며 건재함을 보여 가톨릭 신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감기와 호흡곤란 증세로 입원했다가 지난 10일 퇴원한 교황은 퇴원 이후 처음으로 정오미사에서 축복 기도를 드리며 그동안 입원중인 자신을 걱정해준 신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미사에 앞서 교황의 집무실 앞에는 교황의 모습을 보기 위해 수천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모여들어 교황의 건강을 기원하고 교황의 축복 메시지에 박수 갈채로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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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최근 일어난 댐 붕괴 사고와 폭우 등으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천8백여 명으로 크게 불어났습니다.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의 샤키도르 댐이 무너지고 지난 1주일 동안 폭우와 눈사태가 계속돼 피해는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재해로 숨진 사람이 벌써 340명을 넘어섰고 실종자도 최대 천5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3천명의 병력과 민병대를 동원해 피해지역에 식량과 의약품을 전달하면서 구호 활동에 힘쓰고 있지만 아직도 주민 5백여 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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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인터넷 카페 만2천여 개를 폐쇄 조치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젊은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중국 당국이 지난해 인터넷 카페 만2천여 개를 강제로 폐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댄스클럽 2천8백여 개와 비디오방 3천4백여 개도 같은 이유로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24세 미만의 젊은이들만 4천3백만명이 넘는데 아무래도 이들의 불만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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