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특별판매가 일단락되면서 은행권 수신은 감소한 반면 주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권사의 고객 예탁금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은행이 발간한 기업금융리뷰 2월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현재 은행권 수신은 588조 8천억원으로 지난해 12월말에 비해 5조 7천억원 줄었습니다.
반면 증권사 수신은 주가가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데 따라 지난해 말보다 2조원 늘어난 15조 3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의 활황과 부동산경기 회복 조짐, 시중금리 불안 등 은행권으로 자금이 유입되기에는 불리한 여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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