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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독거노인 등 변사 잇따라

설 연휴에 혼자 살던 노인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서울 동자동에서 혼자 살던 65살 김 모씨가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조사 결과, 김씨는 혼자 생활하며 지병을 앓아오다 최근 음주가 심해지면서 건강이 악화돼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10일 낮 12시 10분쯤 서울 잠수교 북단 하류 50M 지점에서 54살 P씨가 익사한 채 발견됐고, 밤 11시쯤에는 서울 익산동의 한 냉열기 수리점 안에서 52살 정 모씨가 바닥에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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