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길가의 사람들을 덮쳐서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모두 설을 맞아서 고향에 다녀오던 길이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한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 밤 9시쯤 전북 완주군에서 고향에 갔다 서울로 돌아오던 45살 박 모씨의 승용차가 길가에 서 있던 32살 설 모씨 등 세명을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설씨와 설씨의 부인 29살 이 모씨가 숨지고 50살 이 모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이들은 귀경길에 서로 접촉사고가 나 현장에서 얘기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어제 낮 1시 50분쯤 서울 독산본동의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32살 김 모 여인이 옷과 얼굴 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가 있는 지 주변인물들을 상대로 조사하는 한편, 김씨가 술을 마시고 촛불을 켜놓은 채 자다 불이 옮겨붙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갈월동의 실내 포장마차에서 불이 나 4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주방쪽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