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의 남영주 민정수석비서관은 공동조사단이 천성산 터널공사에 따른 환경영향문제에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법원 판단에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율스님과의 정부측 협상실무를 맡아온 남영주 수석비서관은 "천성산 관련소송이 대법원에서 진행중인데다 사회적 찬반대립이 있을 때 객관적 판단을 내릴 다른 기관이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국무총리실의 남영주 민정수석비서관은 공동조사단이 천성산 터널공사에 따른 환경영향문제에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법원 판단에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율스님과의 정부측 협상실무를 맡아온 남영주 수석비서관은 "천성산 관련소송이 대법원에서 진행중인데다 사회적 찬반대립이 있을 때 객관적 판단을 내릴 다른 기관이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