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4천714억원에 두루넷을 인수해 지난 2003년 3월 법정관리를 신청한 두루넷이 2년만에 새주인을 맞게 됐습니다.
인수 금액은 하나로텔레콤이 입찰 때 제안한 4천962억보다 5% 줄었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사회에서 두루넷 투자계약 안건이 조건부 승인됐다며 법원과의 협의를 거친 뒤 이사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 본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의 두루넷 인수를 계기로,국내 초고속인터넷 시장이 KT와 하나로 텔레콤의 이강체제로 재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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