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재개발 지역 주민 40여 명은 2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한국토지공사 판교사업단 부단장실을 2시간 동안 점거한 채 임시 이주단지 조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토지공사측이 자신들의 요구를 거부하자 부단장실 탁자와 유리창 등 집기들을 부쉈고 70대 주민 한 명은 탈진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판교 재개발 지역 주민 40여 명은 2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한국토지공사 판교사업단 부단장실을 2시간 동안 점거한 채 임시 이주단지 조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토지공사측이 자신들의 요구를 거부하자 부단장실 탁자와 유리창 등 집기들을 부쉈고 70대 주민 한 명은 탈진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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