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경제 위기에 선제적·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만들어 매달 한차례씩 여는 등 체계적인 경제위기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위기징후와 관련 기관의 책임을 명확하게 규정한 경제분야 위기관리 매뉴얼을 마련하고 대외부문에만 구축돼 있는 조기경보 시스템을 금융, 원자재, 부동산, 노동 등의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이해찬 국무총리, 이헌재 부총리와 경제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정책협의회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경제상황 점검회의는 대통령이나 경제부총리가 주재하게 되며 경제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과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결정하게 되고 그 밑에 실물·금융·대외 등 3개 부문별 실무협의체를 가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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