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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돕던 한국계 미국 선교사 실종

<8뉴스>

탈북자를 이끌고 태국으로 향하던 인권운동가인 한국계 미국인 63살 박모씨와 탈북자 6명이 지난해 말 미얀마에서 라오스로 이동하던 중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씨를 후원해 온 선교회측은 "박씨와 일행이 지난해 11월말 중국 옌지에서 탈북자 6명과 출발해 12월 20일쯤 미얀마 국경을 넘었지만 라오스로 가던 중 소식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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