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 지명자가 상원의 인준을 통과해 장관직을 수행하게 됐지만 각종 비판의 목소리는 오히려 더 커지고 있습니다.
라이스는 인준 투표에서 찬성 16표에 반대 2표를 얻었습니다.
파월 전 장관은 만장일치로 승인을 얻은 바 있습니다.
반대 표를 던진 의원은 민주당의 케리 의원과 박서 의원은 이라크 전을 정당화하기 위해 라이스가 진실을 은폐했다며 반대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미 언론들도 라이스가 청문회에서 미 외교정책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았고 정직하지 못했다며 기존의 외교정책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미국은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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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삼엄한 경계망이 펼쳐진 백악관 앞에서 차량 폭파 위협을 하던 한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자는 57리터의 휘발유를 자신의 차량에 싣고 차를 폭파시키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 남자는 경찰에 체포된 자신의 아이를 즉시 풀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4시간반 동안 계속된 경찰과의 대치는 경찰이 로보트를 이용해 전화를 가져다 주고 항복을 권유하면서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워싱턴 중심가에 비상경계령이 내려지고 근처 건물 직원들이 대피해 이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등 큰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출근길 교통체증에 시달리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차가 막힐 때는 하늘로 날아다니면 좋겠다는 생각해보셨을 겁니다.
브라질에서는 실제로 헬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게 큰 유행이라고 합니다.
브라질에서는 교통혼잡이 극심해 이웃해 있는 건물로 가는데 한 시간이 넘게 걸릴 때도 있다고 운전자들이 토로할 정도입니다.
이러자 헬기를 이용해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 헬기가 부족할 정도입니다.
또 각종 범죄들이 늘어 납치나 강도를 당하는 일이 늘자 안전을 위해 헬기로 이동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헬기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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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역에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에스토니아에서는 따뜻한 날씨 때문에 곰이 정상적으로 겨울잠을 자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곰이 제때 잠을 자지 못하면 생존마저 위협받기 때문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보스니아에서는 높은 온도에 눈이 계속 녹아 스키장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겨울철 큰 수익을 올리던 스키장에 스키어들의 발길이 뚝 끊겨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업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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