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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때 최장 9일 '황금연휴'

상당수 직장인들은 이번 설 때 최장 9일까지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 등 일부 건설업체는 설 공식 연휴의 앞 월요일과 뒤 금요일에 집단연차를 쓰기로 해 주말휴무와 함께 9일 동안 쉴 수 있게 됐습니다.

이밖에 LG건설과 현대건설은 월요일인 7일 하루를 더 쉬어 6일간 연휴를 즐기도록 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등 자동차 업계도 최단 6일을 쉬기로 했으며 삼성SDI는 9일을 쉬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공장 가동여부는 각 사업부 재량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정유, 섬유 공장과 제철소 등은 설 연휴에도 가동을 멈추지 않아 포스코는 모든 공장에서 4조3교대로 정상근무합니다.

백화점과 할인점 등도 사무직은 사흘에서 닷새까지 쉬지만, 판매직 사원들은 하루만 쉬고 정상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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