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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비아식 해결에 부정적"

북한이 리비아식 모델을 통한 핵문제 해결에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하고 미국 행정부의 외교안보팀 인선을 지켜본 뒤 6자회담 참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최근에 방북한 톰 랜토스 미 하원의원의 공보담당 비서는 자유아시아방송과 전화인터뷰에서 "랜토스 의원이 핵문제의 구체적인 해결방식으로 리비아식 모델을 제안했지만 북한은 자국과 리비아는 다르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6자회담에 여전히 관심을 보였지만 실제 회담복귀 여부는 2기 부시 행정부 외교안보팀의 인선을 지켜본 뒤에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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