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일 이해찬 총리 주재로 '서남해안 개발사업 관련기관회의'를 갖고 전남 서남해안 지역에 해외자본을 참여시켜 기업·관광도시를 개발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싱가포르 등 해외자본이 이 지역에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갖고 있어 정부가 지원 방안을 포함한 후속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문화관광부 주도 하에 관련부처가 참여하는 형식으로 서남해안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싱가포르는 '기업도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전남 서남해안에 큰 관심을 갖고 지난해 10월말 주한 캘빈 유 싱가포르 대사를 대표로 하는 '싱가포르 투자조사단'을 파견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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