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부총리 진퇴, 정치 쟁점화 서울대 총장 시절의 도덕성 시비에다 장남(38세)의 우리 국적 포기에 재산 허위 신고와 부동산 투기 의혹까지 받고 있는 이기준 신임 교육 부총리의 진퇴 문제가 정치 쟁점으로까지 비화하고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를 막론한 교육.시민.사회 단체들이 퇴진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야 3당까지 퇴진 요구에 가세했습니다. 이 가운데서도 민주노동당의 입장이 가장 단호합니다. 여권 안에서도 자진 사퇴론 부상 그러나 이 부총리는 자진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도 아직까지는 이 부총리를 옹호하는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총리가 한국국적을 포기한 아들 명의로 그것도 국적 포기 한달 만에 건물을 사서 등기를 해줬다는 사실까지 알려지자, 청와대도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열린우리당 등 여권 안에서는 이기준 부총리가 임명권자인 노무현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자진 사퇴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 지, 또 이번 사태를 계기로 현 정부의 각료 검증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는 것인 지 등을 짚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탈북자들을 '새터민'으로 부르기로 정부가 결정했습니다. 대재앙 속보 남아시아 지진 해일 대재앙이 일어난 지 오늘로 13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의 무더운 날씨 속에 시신이 갈수록 심하게 부패하고 있어, 매장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피해국들은 신원 확인을 위해 시신을 계속 놔둘 경우, 전염병 창궐이 우려되는 만큼 일단 자국민 사망자를 중심으로 매장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 DNA 샘플을 채취한 뒤 매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당사국과 유족들의 반발로 난항이 예상된다는 소식입니다. 세계 각국의 인적·물적 지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이번 지진 해일로 도로, 철도, 항만, 공항 같은 현지의 사회간접자본 시설들이 크게 파괴된 데다, 스리랑카에서는 종족 분쟁 문제까지 겹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구호 정상회담에 참석했던 이해찬 총리가 오늘 스리랑카 피해 지역을 방문합니다. 우리나라 항공사들이 이번 대재앙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돈만 밝히는 상혼을 발휘했다는 제보가 잇따라, 자세하게 취재해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알몸 모피 반대 시위 미국인과 한국계 미국인 여성 두명이 오늘 낮 서울 명동에서 모피 옷에 반대하는 알몸 시위를 벌였습니다. 해외 토픽 같은 데서는 가끔 보셨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취재진과 구경꾼들이 몰려들었지만, 미리 대기하고 있던 경찰이 시위 발생 직후 모포로 이들을 덮어 연행하는 바람에 시위는 10분 만에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너무 흥미 위주로만 생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경범죄 상의 과다 노출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번 주말엔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와 월요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외출,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8 뉴스는 이 밖에 ▶ 국방부도 과거사 진상 조사 착수 / 경제 수장들의 새해 포부 / 문자로 음성 전달 ▶ (집중 취재) 지하철 공기 오염 속보 / 음주 판결 들쭉날쭉 / 음식점 줄줄이 문 닫는다 ▶ 자치 단체들 외식 독려 / 은평 뉴타운 고철 싹쓸이 / 공항, 전염병 검역 비상 |
교육 부총리 논란 확산
&nsp; 교육 부총리 진퇴, 정치 쟁점화 서울대 총장 시절의 도덕성 시비에다 장남(38세)의 우리 국적 포기에 재산 허위 신고와 부동산 투기 의혹까지 받고 있는 이기준 신임 교육 부총리의 진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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