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12차 동시분양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시작됩니다. 분양 물량은 적지만 참여한 단지들이 입지 여건 등이 좋은 편이어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합니다.
이병희 아나운서가 알려드립니다.
<아나운서>
서울 지역 12차 동시분양에서는 3개 단지에서 716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미분양을 우려한 건설업체들이 분양 시기를 새해로 미루면서 당초보다 물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12차 물량으로만 보면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지역별로는 동대문구 휘경동과 서초구 방배동,강동구 천호동 각각 한 곳에서 물량이 나왔습니다.
단지는 작지만 분양 가구 수가 많고 조합원 물량없이 100% 일반 분양되기 때문에 로열동이나 층에 당첨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 전체 물량의 94%가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 평형 아파트여서 실수요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김영진/내집마련 정보사 대표 : 분양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입지가 좋은 곳이라도 가격을 잘 따져보신 이후에 청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내년에 분양 시장이 다소 되살아 날 것으로 예상돼 무주택 세대주라면 실거주와 재테크를 모두 고려해 청약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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