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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시 발레단 내한 공연

옛 소련 3대 발레단

<앵커>

올해는 성탄절과 연말을 겨냥한 각종 공연이 어느 해보다 더 풍성합니다.

가보실 만한 공연들을 이정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파리의 노틀담 사원을 배경으로 집시여인 '에스메랄다'에 대한 종지기 '콰지모도'의 가슴아픈 사랑 얘기가 뮤지컬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명작을 토대로 한 극본과 한국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그리고 '미녀와 야수' 등의 음악을 만든 거장 '엘랜 멘켄'의 완성도 높은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디즈니가 만든 장편 애니메이션을 라이센스 뮤지컬로 만든 첫 공연 무대가 한국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대여섯개 장면에서 무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활용되는 마술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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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국립대극장 발레단이 내한 순회공연을 갖고 있습니다.

작품은 고전발레의 진수를 보여주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입니다.

옛 소련 3대 발레단에 꼽히는 벨라루스 발레단은 예술성과 연기력을 갖춘 정상급 무용수들의 화려한 동작으로 발레의 매력을 한껏 선사하고 있습니다.

25개국을 순회 공연하며 세계정상급 발레단의 면모를 과시한 벨라루스 발레단이 처음 소개되는 한국무대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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