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소비자시민모임은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사회에서 불필요한 제왕절개 분만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의료환경이 이를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 측은 산부인과 의사 36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연분만이 더 안전하지만 의료수가가 낮고 의료분쟁 위험이 높아 제왕절개가 일반화돼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나라의 제왕절개 분만율은 38.5%로 OECD 국가 가운데 1위이며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한 5-15%의 두 배를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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