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는 스포츠면에서 전혀 다루지 않았고 방송도 스포츠 뉴스 코너에서 취급 않았음.(오늘 저녁 뉴스에서는 나올 지 모르지만...)
스포츠 신문은 토막 단신 포함, 4군데 정도가 다뤘음. 기사 내용은 대부분 경기내용이고,산케이스포츠가 다소 평가를 길게 실었음.
<산케이 스포츠>
한국은 이겼다. 독일에 3-1로. 일본은 0-3 완패인데...지코 감독 더블 쇼크
-아시아권 첫 쾌거-
2년 만의 싸움은 의외의 결말로 끝났다. 일본전 3-0압승 3일후의 독일을 한국이 3-1로 격파. 2002년 한일월드컵 준결승을 설욕했다.
일본 대표 지코 감독은 쇼크? 독일은 UFEA컵에 출장했던 슈투트가르트의 에이스 FW 쿠라니(클라니?)가 합류. 일본전을 뛰어넘는 베스트 포진이었다.
거꾸로 한국은 차두리 이외 해외파가 부재. 아테네올림픽파를 다수 기용한 고육의 멤버였다.
독일 클린스만 감독은 "일본과 한국의 비교? 지코와 본프레레의 일에는 코멘트는 할 수 없다.
다만, 한국은 대인 플레이가 강하고,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가면 더욱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예언. 일본전에서 "일본과 독일은 한 단계 다르다"고 잘라 말했던 강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내년 2월9일 월드컵 최종예선 첫경기의) 쿠웨이트전도 힘든 팀으로 갈 수 있다'고 본프레레 감독은 말한다. 걸프컵에서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를 시찰 수 15일 한국에 돌아와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쿠엘류 전 감독 해임 등 고난의 연속이었던 2004년 한국. 그러나 결말은 최고의 모습으로 끝났다.
<쥬니치 스포츠>
한국 3발 독일 격파, 2002년 월드컵 준결승 복수(revenge)
한국이 3-1로 이겨 2002년 월드컵 준결승을 설욕했다.독일 클리스만 감독은 취임후 첫 고배를 마셨다.
세대교체를 진행중인 한국의 본프레레 감독은 이 시합에 다수의 올림픽대표파를 선발 기용했다.
<닛칸 스포츠>
한국이 독일 무찌르다, 아시아 처음
공수가 잘 어우러져 이뤄낸 승리였다.
대표 세대교체를 도모하는 본프레레 감독은 올림픽대표를 다수 선발 기용.
16일에는 일본에 3-0으로 압승하고 아시아권 상대에 11연승중이었던 세계의 강호를 홈에서 이기고 내년 2월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탄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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