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탈북자를 상대로 선교 활동을 하던 중 지난 2000년 1월 북한 공작조에 의해 납북된 김동식 목사가 같은 해 11월 평양에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북한 공작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1월 입국한 탈북자 이 모씨는 "2000년 11월 보위부 간부 1명이 '김 목사가 만경대 초대소에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씨는 그러나 "그 후엔 김 목사의 소식을 듣지 못했으며, 그가 북한에 생존해 있는지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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