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직전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던 입당파 정치인 등이 정식재판에 회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약식기소됐던 전직 의원 13명 중 원유철 전 의원 등 7명과 황우여 의원이 정식재판을 청구해, 법원 직권으로 부패전담 재판부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유철 전 의원 등 7명은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2억원 안팎의 지원금을 받은 혐의로 벌금 2천만원에 약식기소됐고, 또 황 의원은 썬앤문그룹에서 불법자금 1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벌금 3백만원에 약식기소됐습니다.
불법자금 수수 정치인 정식재판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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