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식중독 환자수가 지난해에 비해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 11월부터 지금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수가 791명으로 잠정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176명에 비해 4.5배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학교 급식소에서 발생한 경우만 700명으로 집계됐으며 일반음식점이 19명이었습니다.
식약청은 올겨울 날씨가 유난히 따뜻했고 집단 급식소의 난방 시설이 완비되면서 미생물 증식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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