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첫 정기국회가 파행으로 끝난 가운데 초선의원 71명으로 구성된 '국회 개혁을 위한 초선의원 연대모임'이 출범했습니다.
초선연대는 10일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17대 국회가 또다시 정쟁으로 치닫고 있다"며 "초선의원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공동의 행동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초선연대는 또 "정기국회가 폐회됐음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예산안조차 의결하지 못하고 각종 시급한 법안이 산적해 있다"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는 취지 아래 국회개혁을 위한 실천적 행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초선연대는 이를 위해 정쟁과 막말의 근절, 국론분열과 지역갈등 조장 등 구태정치 청산, 그리고 자유투표의 정착 등 '대국민 10대 약속'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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