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불황으로 먹고 입고 즐기는 용도의 가계지출이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가계의 목적별 최종소비지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음식.숙박비 지출은 18조7천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8% 감소했습니다.
오락.문화비 지출은 4.1% 줄었고 의류.신발 구입에 든 비용은 1.3% 감소했고 교육비도 0.74%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반해 주류와 담배 구입에 쓴 비용은 5조5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4% 증가해 불경기에 따른 경제주체들의 스트레스 심화를 반영했습니다.
가계의 최종소비지출 총액도 251조원으로 작년보다 0.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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