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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비 등 국회예산 4백억 늘려

2주 파행끝에 겨우 정상화된 국회가 여야 대치로 또다시 삐걱대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예산을 4백억원 가까이 증액해 방만한 예산편성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이 내년도 국회 예산안 자료를 검토한 결과 영수증을 첨부하지 않아도 되는 그래서 사용처를 확인할 수 없는 '특수활동비'를 올해 48억원에서 83억원으로 증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용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는 업무추진비도 58억원에서 105억원으로 늘렸으며, 의원 차량과 관서 운영비도 올해 27억원에서 45억원으로 증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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