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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사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9시 반쯤 전남 무안군 유교리 한 저수지에서 중학교 교사 45살 정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부인 42살 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정씨는 "어제 집을 나간 남편이 돌아오지 않아 찾아나섰다가 저수지에서 남편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정씨가 우울증으로 휴직중이며 평소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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