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관제소에 설치된 레이더가 고장나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6일 오전 10시 6분쯤, 항공기의 이착륙을 유도하는 인천공항의 관제 레이더가 고장나 10시에 제주로 가려던 대한항공 1221편이 지연되는 등,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기 40여편의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항공안전본부는 오전 11시 10분쯤 레이더 고장이 복구되긴 했지만, 출발이 지연된 항공기가 많아 낮 2시가 지나야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 될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전본부는 레이더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고장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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