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라오스에서 열리는 제8차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과 영국, 폴란드, 프랑스 순방을 위해 오는 28일 출국합니다.
노 대통령은 먼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 평화 번영과 발전을 위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향후 한·아세안 협력관계 방향을 제시할 '한·아세안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에 서명할 계획입니다.
이어 노 대통령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방문합니다.
노대통령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북핵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또 노대통령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폴란드를 국빈방문해 크바스니예프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는 프랑스를 공식방문해 시라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다음달 8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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