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의 정책연구재단인 열린정책연구원이 4일 현판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열린정책연구원과 여의도연구소로 대표되는 양대 싱크탱크 구도를 갖추고, 차기 대선의 재집권과 정권탈환을 위한 중·장기 전략수립은 물론 정책개발을 놓고 본격적인 외곽경쟁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개원식은 이은영 부원장의 재단설립 경과보고와 재단이사장인 이부영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덕규 국회 부의장, 천정배 원내대표,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 박세일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박명광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구원은 앞으로 당의 이념과 가치, 정체성의 확립은 물론 각 분야에서 실천 가능한 정책과 대안,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는 당의 이론저수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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