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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미, 우리가 알린다"

<앵커>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자리에 각국의 대사 부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대욱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46개 나라 주한 대사 부인들이 곱게 차려입은 한복을 한껏 뽐내며 걷습니다.

대부분 한복을 처음 입어보지만 어깨에서 소매로 살포시 흘러내리는 부드러운 곡선에 놀라고, 편안함과 화려한 색상에 경탄합니다.

우리 전통 가락까지 어우러져 분위기를 돋웁니다.

[크리스티앙 데스코에뜨/주한 프랑스 대사 부인 : 저는 한국의 풍수지리와 한복을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대사 부인과 딸들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선보입니다.

각국 대사 부인을 초청한 오늘(3일) 행사는 한복을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손숙/연극배우 : 한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자리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이지만 정말 아름다워요.]

누구나 인정하는 한복의 아름다움, 지구촌 모두에게 친숙해지기 위한 보다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문화계 인사들은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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