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미 국무장관이 일본, 중국에 이어 25일 저녁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합니다.
파월 장관은 26일 청와대로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해 부시 미국 대통령의 안부를 전하고, 이어 반기문 외교 장관과 양자 회담을 열 예정입니다.
두 나라 외교장관은 미 대통령 선거 이후 이른 시일 내 북핵 6자회담을 추진하는 문제와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 파병, 미국의 북한인권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파월 장관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만나 개성공단 사업 등 남북관계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오후에는 주한 미국대사 관저에서 한국 대학생 30여명과 대화의 자리를 가진 뒤 이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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