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군 검찰이 이슬람 무장 저항운동 지도자 알 자르카위 등 13명을 알 카에다와 연계해 요르단 내 목표물을 화학무기 등으로 공격하는 음모를 꾸민 혐의로 기소했다고 정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들은 AP 통신에 오베이다트 중령이 테러용의자 9명을 소환해 기소장에 명시된 혐의들을 읽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요르단에서는 용의자가 자신의 혐의를 공개적으로 큰 소리로 읽는 것으로 재판이 시작됩니다.
이들은 알 자르카위 등 아직 체포되지 않은 4명도 기소됐고, 궐석재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들의 재판은 이르면 다음달 중순쯤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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