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88일째를 맞은 대구지하철 노조는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의 전면파업에서 부분파업으로 투쟁 방식을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파업이 석달 가까이 지속되면서 시민 불편이 커진데다, 무노동 무임금으로 인해 파업 참가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파업을 철회하게 됐다"며, "16일 오후 3시를 기해 전원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며, 협상타결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지하철공사측은 "업무 복귀는 환영하지만 부분 파업 방침은 유감스럽다"면서 "부분 파업에 따른 무노동 무임금 원칙도 철저하게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