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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남광토건 사장 횡령혐의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남광토건 이희헌 사장이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남광토건 본사와 골든에셋플래닝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사장이 작년 7월에 대주주로 있는 골든에셋플래닝 명의로 남광토건을 인수한 뒤 최근까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가 포착됐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 사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혐의가 확인되는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남광토건은 지난 외환위기 당시 워크아웃 대상업체로 지정됐으며, 작년말 현재 도급순위 40위권의 중견 건설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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