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밤 11시52분쯤 울산 동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해군의 훈련용 소형 선박 1척이 침몰해 타고 있던 부사관 4명이 실종되고 1명은 구조됐습니다.
사고 선박은 야간에 '이상 선박' 탐색 훈련을 마치고 기지로 돌아오던 중이었으며, 당시 파도가 2미터나 되는 등 기상이 나쁜 상황에서 기관이 고장나 침몰했다고 해군본부는 밝혔습니다.
실종된 부사관은 해군의 이기주, 오길영, 양영식 중사와 육군의 김광우 상사이며, 해군의 김경석 하사는 근처에 있던 해군 고속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에서는 해군 함정과 항공기, 공군기와 해경 경비정이 동원돼 실종자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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