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간호조무사를 임시로 고용해 불법 모발이식 시술 등을 시킨 성형외과 병원장 10여명을 소환해 조사한 뒤 조만간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환자의 얼굴을 가리고 시술이 이뤄진다는 점을 악용해 처음에는 의사가 하는 척하다 얼굴을 가린 후엔 간호조무사가 시술토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간호조무사를 임시로 고용해 불법 모발이식 시술 등을 시킨 성형외과 병원장 10여명을 소환해 조사한 뒤 조만간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환자의 얼굴을 가리고 시술이 이뤄진다는 점을 악용해 처음에는 의사가 하는 척하다 얼굴을 가린 후엔 간호조무사가 시술토록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