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남성은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여성과, 한국 여성은 일본 남성과의 결혼이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은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한국 여성 2천6백여명이 일본 남성과 결혼했고, 미국과 중국, 캐나다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의 경우 중국 여성과의 결혼이 만3천여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베트남 여성과 일본 여성, 필리핀 여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 국제결혼이 급증하고 있으나 브로커에 의한 사기 결혼이 많아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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