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국제 테러조직이 원유와 수출 물자를 운송하는 주요 해상 수송로에 테러를 가할 경우 민간 선박을 보호하기 위한 군사적 대응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 소속 열린우리당 조성태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해군은 말라카해협과 남중국해 등 주요 해상 수송로에서 테러가 일어날 경우 우리 국적 유조선, 상선 보호 차원에서 군사적 대응조치를 취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해군은 한국형 구축함 2척과 군수지원함 1척, 해상작전헬기 2대, 특수작전용 고무보트 2대로 이뤄진 호송단대를 편성해 테러 발생시 유관기관 협조 아래 긴급 투입하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군은 그러나 해상테러 조직의 규모가 최근 대형화, 중무장화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중·장기적으로 원거리작전 수행이 가능한 전력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